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던컨 (문단 편집) === 은퇴 후 === [youtube(hBKpNdnckPo)] 은퇴 후에는 아직 별다른 행적으로 보이지 않으며 조용히 자신의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다. ~~던컨 답게~~ 은퇴식 같은건 가지지 않았고 [[그렉 포포비치|포포비치]] 감독과 RC 뷰포드 GM이 그에 대해 회상하는 인터뷰를 했다. 후에 던컨은 자신의 어렸을 적 친구이면서 온라인 라디오 방송을 운영중인 라쉬드 클래런스와 함께 인터뷰를 하였는데 영어를 잘한다면 들어볼만하다. 공교롭게도 은퇴한지 채 하루도 되지 않은시점에서 법적 논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부동산 기업중 하나가 팀 던컨에게 한번도 물어보지도 않고 그의 사진을 포샵해서 마치 팀 던컨이 광고하는 것처럼 사용했기 때문. 흥미롭게도 다음 시즌인 16-17 시즌에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코치로 재직되어서 나온다...는 말이 있었으나 정식 코치 자격으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현재는 그저 시간이 나는대로 방문하여 젊은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응원도 해주고 농담도(...) 즐기는 역할 정도라고 한다.[* 가장 최근에는 [[파우 가솔]]과 연습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여담으로 [[카와이 레너드|카와이]]는 그의 농담이 가장 그립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샌안 팬사이트중 하나인 "Pounding the Rock" 에서는 저러다가 시즌 중간쯤에 다시 돌아와서 우승하는거 아니냐고 드립을 치는 중(...). 영결식이 결정되면서 그럴일은 없게 생겼다. 돌아오는 12월 18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그의 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정하는 영결식이 있을것이라 공표하였다. 이 영결식도 그답게(...) 경기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경기가 끝난 후에나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쌌던 펠리컨스 경기 티켓이 갑자기 폭등하는 일이 있었다. [youtube(WaZSfGTeqhQ)] 그리고 12월 18일에 영결식을 가졌는데 [[그렉 포포비치]], [[데이비드 로빈슨]], [[마누 지노빌리]], [[토니 파커]]를 비롯하여 션 엘리옷, R.C. 뷰포드, 그의 대학코치인 데이비드 오돔, 그리고 [[브루스 보웬]] 등이 참석했으며, [[마누 지노빌리|마누]], [[토니 파커|토니]], 코치 오돔 그리고 [[그렉 포포비치|포포비치]]는 각자 던컨과 같이 했던 순간, 던컨을 처음만났던 순간 등을 회상하며 짧은 연설을 하였다. 팀 던컨 역시 그에 회답하며 짧은 연설을 가지면서 ~~30초 넘게 이야기하며~~ 영결식을 마무리했다. 그 후에도 종종 스퍼스 연습실에 모습을 드러낸다. 가장 최근에 연습실에서 포착된건 [[휴스턴 로키츠]]에게 스퍼스가 굴욕적인 1차전 패배를 당한 이후. 이 경기에는 계약에 비교할때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너무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연습실에서 던컨이 알드리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무슨 내용의 대화를 나누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조언 및 격려를 해준듯 듯한 하다. 그 이후 알드리지는 2차전에는 조금 발전하고 3차전에 첫 폭박을 한뒤, 4-5차전에서도 3차전까지는 아니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6차전에 그간의 부진을 모두 씻어낸 듯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여러 취미를 즐기며 살고 있다고 한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건 페인트볼이라고... 페인트볼을 할때 농구에서 보지 못한 빠른 스피드로 움직인다고 한다. ~~아니 농구할 때 그 스피드였다면 반지 3개는 더 있지 않았을까~~ ~~그럼 몇개야?~~ 최근에 [[마누 지노빌리]]의 영결식에 등장했는데 그만의 패션센스와(...) 던컨 답지 않은 입담을 뽐내며 자신과 함께 Big 3를 책임졌던 마누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실 던컨은 겉으로 보면 재미없음(...)의 대명사지만 친하게 지내면 굉장히 재미있다고 스퍼스 선수들에 의해 여러번 밝혀진바 있다.][* 케빈 가넷이 은퇴 후인 2020년에 트래시 토크에 관련해서 트래시 토크도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면서 본인을 가장 빡치게 한 트래시 토커는 티미였다고 하면서 문장이 아닌 감탄사와 단어로도 본인의 멘탈을 흔들었다고 밝혔다. 즉 애초에 입담이 없는 선수였다면 이런 수준급의 트래시 토크를 할 수가 없다.] 2020년 [[코비 브라이언트]], [[케빈 가넷]]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22년 [[마누 지노빌리]], 그리고 2023년 [[토니 파커]] 및 [[그렉 포포비치]]의 명예의 전당에도 소개자로 초대받았는데 이때 던컨을 적극적으로 놀려대는 파커의 입담이 볼만하다.[* 이를테면 던컨이 자신의 루키 시절에 자신에게 한마디도 안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